EduTree 시즌 I 마감...그리고 그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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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라는 여름이 시작되면서 날씨는 참으로 이상했습니다. 6월초 선선하던 날씨는 그야말로 더위를 먹었는지 중반 이후로 갑작스럽게 대지를 달구더니 정신없이 그 정점을 찍고 이제는 거침없이 물살을 하늘에서부터 내뱉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여름은 시작되고, 작년 11월부터 진행된 EduTree 시즌 I이 막을 내렸습니다. 대단원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참으로 힘들고 고단한 자기와의 싸움이라는 생각에 스스로를 위로한다는 차원에서 '대단원'이라는 단어를 굳이 사용하고 싶습니다.


6월 마지막 주,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교육 도전 과제와 같이 주어진 시즌 I의 마감의 고민은 5월 중후반 대리/과장들의 초단타 세미나를 거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5월 중순 어느 비오는 점심(5.16), 저와 손재현, 진상민 부장님, 이재욱 차장님은 어느 커피숍에서 시즌 I 마감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나누었더랬죠.


여기에 잠시 그 내용을 공개합니다.


이충헌 : [EduTree 시즌 I 회고 (1)] 강의 환경


처음 EduTree를 시작할 때 구성요소 3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 중에서 강의 환경에 대해서 먼저 회고하고자 합니다. 우선은 최대한 강의를 하고 싶어하고 강의를 듣고 싶어하는 환경을 제공하고 싶었지만, 많은 여건들로 인해서 충분한 지원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쉽긴 합니다.


다만, 토즈와 같은 외부 환경을 사용할 수 있게 지원이 되어서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진부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몇가지 본사에서 진행하는 경우에 몇가지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사내에 교육을 진행할 만한 적정한 장소가 없다라는 것이고 대안으로 대회의실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이곳에서 진행하기에는 공간 활용이나 강의 폼이 나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외부 장소를 활용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자유롭게 이용하기가 어려운 관계로 내부 시설에 대한 교육장 마련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대회의실 내부의 강의 시설에 대한 부분도 좀 고려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만일 본사에서 EduTree를 계속 진행한다면, 좀더 개선된 환경을 제공해야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강의를 보조하는 화이트보드/마커펜, 포인터 등은 충분히 구비해서 갖추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터에 대한 품질을 이야기해볼 수 있는데요, 현재 대회의실의 프로젝터는 모니터상의 색상이나 표현을 전달하는데 많은 왜곡을 보여주는게 사실입니다. 교육 환경 개선 차원에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앞으로의 지원과 개선 작업을 어떠한 방향으로 지원을 했으면 하는지에 대해서 같이 공유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제가 교육 환경적인 부분을 화두로 꺼냈습니다. 여기에 손부장님께서 다음과 같은 답을 주셨네요.

손재현 : EduTree 시즌 I 회고 (1)] 강의 환경


회고에 앞서, 여러 가지 이유로 에듀트리에 참석하지 못한 점이 죄송스럽네요. 

그러다 보니 회고란 단어를 쓰기가 왠지 부끄럽습니다.


강의환경은 본사 보다는 확실히 토즈에서 진행했던 경우가 반응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본사의 경우, 사람이 많으면 회의실이 너무 더워 문을 열어 놓고 진행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렇다 보니 회의실 앞을 왔다갔다 하는 경우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 그렇다고 좋은 대안이 있는 건 아니지만...


나중에 강의에 대한 회고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지만... 

이번 회고에 강의와 강연에 대한 구분이 있었으면 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 시즌1의 경우 강의보다는 강연을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의환경 부분에는 대체로 만족스러운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시즌2에서도 시즌1 처럼 강연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고,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강의환경을 갖추는 부분에서는 많은 고민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차후에 더 말씀드리도록 할께요~


교육 환경에 대한 지원은 회사나 지원팀이나 공히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는 인식은 같이 하고 있습니다. 다만, 교육에 대한 그동안의 한계를 장소 탈피를 통해서 다소 벗어나려는 노력을 시도했다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여율 부분에 대한 내용을 추가로 다음과 같이 의견을 내었습니다.

이충헌 : [EduTree 시즌 I 회고 (2)] 강의 참여율


손부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시즌 I은 다소 가벼운 주제와 쉽게 다룰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급조해서 만든 부분이 있다보니, 강제 참여가 아닌 이상은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현재로써는 딱히 없는 상태입니다. 특히나, 사원/대리급의 참여와 과장/차/부장급의 참여는 그 성격이 다를 수도 있지만, 강의 성격에 따라서는 과장/차/부장들의 참여가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서의 달인 중에 이재욱 차장의 강의는 차/부장들이 들어도 좋을 내용으로 이는 개발팀 이외의 관리팀에게도 더 좋은 내용이었다고 판단됩니다. 자체적으로는 강의의 목적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부분도 있으며, 한편으로는 EduTree를 주최하는 입장에서 관심도를 높이지 못하는 한계를 분명 가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강의 참여율은 수강생 뿐만 아니라, 강사의 참여율 역시 거론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현재 강의를 진행하는 사람에게 보상을 할 수 있는 체계도 아니기에 더더욱 강의 부탁이나 진행을 요청하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전반적으로 EduTree에 대한 관심은 어느 정도 환기를 시켰지만, 실질적인 참여율에 있어서는 기대하는 수준에 아직 미치지는 못하는 상태이며, 이 부분은 외부 오픈과 같은 강의의 전환을 통해서 내부 인원에 대한 참여율을 더 이끄는 형태도 생각해볼 수 있을겁니다. 혹은, 특화된 과정을 만들어서 한정된 인원으로 꾸준히 진행하는 방식도 고려해볼 수 있을거구요....


이전 강의 환경에 대한 회고에서도 언급되었듯이, 강의 환경 역시 참여율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 듯 싶습니다. 강사가 강의하고 싶고, 수강생이 듣고 싶어하는 EduTree만의 특화된 교육 환경에 대한 세팅이 시즌 II 에서는 고려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날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 만큼이나 EduTree는 너무나도 급작스럽고 잘 기획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했다는 자체 질책을 해봅니다. 교육의 특성상 어떤 내용으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강의를 전달하려는 사람과 이를 받아들이는 사람과의 교감이 충분히 있지 않은 상태에서의 강의 진행은 만족도 측면에서 많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명백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도 급하게 진행하지 않았는지, 혹은 마지못해서 이끌거나 끌려가도록 만든 것은 아닌지에 대한 회의와 자책이라는 한켠의 짐을 남겨두고 시즌 I을 마감해야 했습니다.


EduTree의 시작...과연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EduTree 시작에 앞서 설문 조사를 수행했었습니다. (참조 : http://nextreesoft.tistory.com/4) 설문의 결과는 예상은 했지만, 사실을 반영하는 자료로써는 너무나도 당연하다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여기 몇가지 의견에 대해서 적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EduTree에 대한 기타 의견들

인사평가로는 반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즐겁게 하는 일도 일이 되어버리면 심리적 부담감이 늘어나게 됩니다.

코스타 강의를 진행하고 해오면서 코스타보다는 사내 교육에 더 열을 쓰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교육은 필요 하다고 생각하나 교육때문에 일에 지장을 받을까 염려 됩니다. 

교육이 평가의 수단의 한 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일과 교육 둘 모두신경쓰게 되면 어느쪽도 잘 이루어 지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교육이란 교육자와 피교육자의 열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정이 있으려면 동기가 필요합니다만, 개인적으로 EduTree는 동기부여가 되질 않고,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설레임보다 또 얼마없는 내 시간이 없어지겠구나... 라는 생각만 드네요.. 


왜. 불참에 대한 자유는 없는건가요?

자율적이지 않은 교육이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교육은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참여하는 것인데,

의무적으로 하는 건 스트레스만 키우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차라리 자율적인 분위기의 스터디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한 지식의 공유를 넘어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간의 친목이 도모된다거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주체적인 의식 또는 자발적인 행동을 가져오는 것만이 목적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에듀트리의 목적에 대한 동기부여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 참으로 어려운 단어입니다. 아니, 20 생애를 그토록 강압적인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취업과 결혼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또 다른 교육을 인내하면서 받았지만, 이제 왠만큼 교육이라는 지겨운 단어를 잊어버려도 될 나이인데도 다시 교육을 이야기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교육은 참으로 부정적인 시각이 강한 단어 중에 하나입니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가 교육이라는 단어라는 이야기도 있듯이, 사람이 사는 사회에서 교육은 뗄래야 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이 이토록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켜야 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슬펐고, 우리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교육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라는 먼저 살고 있는 사람의 무거운 어깨를 느끼기도 했습니다.


EduTree를 시작한다고 막상 이야기했지만, 이와 같은 부담은 참으로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여간 난처한 상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교육은 자율성이라는 단어와 어울려야 하지만, 막상 그 자율성이라는 단어에는 참으로 제각각 해석하는 정도의 차가 있으니, 자율성을 부여했다고 하더라도 자율성이 전혀 없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자유와 책임은 늘 같이 상존함에도 불구하고, 책임만을 강조하는 자유와 책임을 무시하는 자유는 참으로 조화를 이루게 만들기가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가 느끼는 부분입니다.


제가 신입사원 시절, 그룹사 교육이 IMF 전에 있었고, 이를 통해서 정말 사회인이 되는 과정을 느끼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교육은 정말 사회 생활을 하면서 잊어버릴 수 없는 교육이 되었구요. 첫 사회 생활에서의 교육은 그렇게 시작되었고, 이후로 교육은 정말 스스로 교육하는 형태로 밀착형이 되어버렸습니다. 어느 누구도 교육을 어떻게 받아야 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조언이 없는 교육의 부재 현상은 한동안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시즌 I을 관통하는 주제를 찾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떠올렸던게 신입사원 시절의 교육이었고, 그 당시 받은 교육 내용 중에 '프로와 아마의 차이'라는 주제를 꺼내보았습니다.


'For Pro' - 프로페셔널을 위한 몸부림


흔히들 '프로'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에 프로 운동선수를 떠올리고, 비유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는 과정은 결국 어느 특정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합니다. 이는 그 분야에 대해서 부단한 노력을 포함하는 것이고, 결국 혼자서 이러한 노력을 하는 것보다는 같이 노력을 한다면 훨씬 그 기간이 더 짧아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전의 설문 결과에 대한 내용이 부담이 되고, 이러한 주제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결국 Lecture Concert라는 다소 생뚱맞은 형태의 교육 방식을 고안해보았습니다. (참조 : http://nextreesoft.tistory.com/6)


[Lecture Concert - EduTree 시즌 I]


다소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형태의 교육을 한번 시도해보자라는 생각과, 교육의 딱딱하고 일방적인 형태를 강사와 수강생이 충분히 교감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어서 강의 자료없이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눈과 눈을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형식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강의 진행 장소 역시 기존의 교육과는 다른 환경에서 접할 수 있는 형태로 고민을 했었구요.


당시 Lecture Concert에 참여했던 인원은 약 30명 정도이고, 이 숫자는 이전 설문에 참여했던 사람들보다는 다소 적은 상태였습니다. 강의 후 설문 결과 역시 약 10%의 불만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사실, 내부적으로 Lecture Concert는 EduTree를 나름대로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이후 EduTree 참여 의사의 비율 역시 높일 수 있는 좋은 첫인상을 남긴 큰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참여 의사 비율은 높았지만,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참여율은 여전히 그리 만족할 만한 수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


Lecture Concert의 좋은 출발은 이후 EduTree 진행에 다소 부담을 주었던 것도 일정 부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후 진행된 내용들이 Lecture Concert보다도 더 나은 형태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부담감과 이후 진행되는 내용들이 이러한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은 역시 체계적인 교육 계획이 없이는 힘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사심 교육 기획 - 달인 시리즈의 시작


개인적으로 11월 진행하던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개발 인력이 투입되기 시작했고, 더 많은 작업들이 생겨나면서 EduTree를 진행할 만한 아이디어를 더 이상 내기가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회사의 절반 인원이 보험사에 투입된 상황에서 이들에게 지식의 공유를 통해 짧은 기간 동안 비즈니스 이해를 시킬 필요가 발생했습니다. 결국, 필요에 의한 욕구와 EduTree를 진행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달인 시리즈를 만들어내었고, 작년 12월부터 올 2월말까지 3개월에 걸쳐 '보험의 달인'이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Lecture Concert에서 많은 관심을 이끌었던 EduTree의 강의는 역시 사심의 형태로 만들어진 교육에 첫인상의 효과를 지속시키지는 못했습니다. 관심이 있는 몇명의 참석과 실험적인 장소의 이동으로 인해서 관심을 끌지 못한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는 최종 인기 강의 설문에 대한 답변으로써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보험의 달인은 26.32%의 인기로 전체 7개의 강의 형태 중에 4위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평이 좋았던 Lecture Concert보다도 평을 높게 받은 이유는 긴 시간 동안 다양한 강사들의 현실적인 내용의 교육이라는 관점에서 실제로는 더 유익한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달인 시리즈는 그 이후 3 ~ 4월 문서의 달인이라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업무 분야 외의 '취미의 달인'이 형태가 아직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시즌 II 에서 진행될 교육 시리즈 중에 괜찮은 형태로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달인 시리즈가 사심의 형태로 기획된 만큼 사적인 교육 기회를 가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달인 시리즈를 기획해서 진행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넥스트리 멤버들이 비즈니스에 대한 경험이 타 부문보다는 다소 부족한 것이 사실이고, 달인시리즈를 통해서 어느  정도 그러한 부족한 경험을 대신 채워줄 수 있었다고 평을 해봅니다. 즉, 개발 속도는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뒷받침 되어야 어느 정도는 보장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이해와 경험은 결국 교육을 통해서 짧은 시간 안에 대체될 수 있을 것입니다. EduTree가 넥스트리 구성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형태로 진행될 수도 있겠지만, 일부 구성원의 사심을 담은 형태로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도 좋을 듯 싶습니다.


달인 시리즈는 시즌 II에서도 특정 목적을 위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관심있는 일부 인원들의 효과적인 정보 공유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강의를 강의하다 - 맛뵈기 강의


인기 강의 순에서는 제일 마지막으로 평가되었지만, 맛뵈기 강의는 강의를 진행하는 입장에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형태의 교육이라고 봅니다. 강의를 잘하려면 강의를 그 만큼 듣는 것도 좋은 훈련 방식입니다. 특히, 강의를 잘하는 사람을 통해서 자신이 강의하려는 방식과 비교하고 평가해봄으로써 강의의 질을 한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맛뵈기 강의는 강의 내용 그 자체 보다는 강의라는 주제를 어떻게 이끌고 어떠한 방식으로 풀어가는 지에 대해서 같이 공유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즌 II 에서는 강의를 강의하다라는 주제로 다시 시도를 해볼 기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이는 강의를 진행하는 사람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형태의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즉, 강의자들을 중심으로 강의에 대한 심도높은 고민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같이 공유하는 교육 - 초단타 세미나


EduTree를 진행하다 보니, 프로젝트를 같이 진행하는 입장에서 많은 것들을 소홀히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같은 프로젝트에 있는 이재욱 차장님과의 대화에서 나타나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에는 이재욱 차장님도 EduTree를 같이 고민하게 만들어버린 것 같습니다. 문서의 달인에서 좋은 내용으로 교육하신 이재욱 차장님은 역시 사심에 의한 EduTree 교육 기획을 제안합니다. 이름하여, '10 minutes 세미나'. (참조 : http://nextreesoft.tistory.com/8)


강의 내용은 자바 스크립트를 주제로 대리, 과장들이 준비하고 교육 내용을 공유하는 형태로 준비 시간의 부담을 최소화시키고 많은 인원의 참여를 목적으로 1주제당 15분 정도의 분량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5월 한달 동안 진행된 '과장, 대리님들의 10 minutes 자바 스크립트 패턴'은 주목받는 기술 주제와 같이 큰 호응도를 이끌어냈고, 가장 인기가 높은 강의로 설문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결국 EduTree는 초단타 세미나로부터 시즌 II 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더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자율적인 참여와 높은 관심도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시도였으며, 넥스트리 사내 교육의 방향성의 제시한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과장, 대리님들의 10 minutes 자바 스크립트 패턴 - EduTree 시즌 I]


교육의 본질적인 측면을 이야기하자면, 많은 것들을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교육 그 자체로만 보았을 때에 즐기고 유익하다라는 느낌을 가지는 교육을 만든다는게 여간해서는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특히나, 자식을 키우는 부모 입장이 되었을 때에 자기 자식을 인내와 한계심을 갖고 교육시키기란 더더욱 힘든 법입니다. 빨리 걷기를 원하고, 빨리 밥먹기를 원하고, 빨리 많은 것들을 배우기를 원하는 환경에서 교육 당사자의 상황에 맞추어서 교육이 진행되도록 인내심을 발휘하기란 쉽지 않은 법이죠.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빨리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동료나 같은 또래를 통한 교육입니다. 같은 또래가 자전거를 타거나, 줄넘기를 잘하는 모습을 보면 옆에서 아무리 맹훈련을 통해 가르친다고 하더라도 본인 스스로 교육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지 않는 한 부모는 인내심을 폭발하게 되고, 그로 인한 상처는 어린 아이 마음에 고스란히 남기 마련입니다. 결국, 교육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를 가질 수 밖에 없고, 교육은 역효과를 가져오기도 하죠.


회사의 중심인 대리/과장들의 초단타 교육은 그러한 측면에서 많은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부차장들의 개입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스크럼의 '닭과 돼지'의 개념을 가져와서 참석하되 의견을 내지 않는 형태로 진행하기를 바랬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전달 방식의 미숙으로 인해 참석하지 말라는 의견으로 비춰진게 사실이며, 이러한 부분은 추후 시즌 II 에서는 교육의 목적과 진행 방식에 대해 사전에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방식이 필요할 것입니다.) 초단타 세미나는 협업이라는 차원에서 많은 교훈을 주기도 했습니다. 교육 내용을 모아보면 많은 내용이었으며, 많은 인원이 짧은 시간 안에 준비한 내용은 교육을 협업 형태로 진행하는게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으며, 외부의 시각 역시 많은 관심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초단타 세미나는 이렇게 탄생했고, 이제 시즌 I의 마무리를 생각할 시점이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기획했던, 하지만 진행되지 못한 아쉬움


시즌 I 에서 기획되었던 내용 중에 '취미의 달인' 시리즈는 여러가지 여건 상으로 진행되지를 못했습니다. 교육의 특성상 주말이나 공휴일에 진행되어야 하고, 일부 관심있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어야 하기에 교육을 진행하기가 수월하지 만은 않다는 변병을 해봅니다. 어찌되었든 '취미의 달인'은 시리즈 중에 적어도 한가지는 시도를 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는 기획이었습니다. 시즌 II 에서는 취미의 달인을 통해서 평소에 보지 못한 넥스트리 멤버들의 또 다른 측면들을 보고 많은 교감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가배 && 배가'의 기획이었습니다. (참조 : http://nextreesoft.tistory.com/7) 사실, 배가 신청은 이 기획을 실행하기에 충분한 수가 되었지만, 지원팀의 미숙한 운영과 시즌 I 의 마감에 대한 부분이 겹치면서 더 이상의 진전을 못본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멘토와 멘티에 대한 이야기는 시즌 중반부터 이야기가 나왔으며, 다음과 같은 몇가지 고민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시즌 II 에서는 '가배 && 배가'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진행하지에 대한 숙제로 남겨둔 상태입니다.


회사의 세미나는 그동안 다양한 시도를 거쳐서 진행되어 왔고, 지금도 일부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미나의 부활과 전체가 같이 참여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불참즉사' 세미나를 기획하기도 했습니다. 즉, 넥스트리 전사를 대상으로 특별한 날에 모두 참여하여 진행하는 방식을 말했던 것이죠. 이는 부차장 회의에서 거론을 했고, 다소 EduTree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인해서 폐기된 기획이기도 합니다. 혹은, 경합과 같은 세미나 진행방식도 거론되기는 했지만, 좀 더 기획력이 필요한 부분이라 본격적인 논의는 되지 못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EduTree를 진행하면서 느끼는 점은 다양한 형태에 대한 시도와 그로 인한 실패나 부정적인 시각이 늘 발목을 잡는다는 것입니다. 아니, 어떠한 일들을 진행하더라도 이러한 발목잡기는 늘 존재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즌 I 이 그리 큰 주목을 못받은 것이 사실이고, 또 앞으로의 EduTree가 어떤 형태로 주목을 받을지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결국 EduTree를 껴안아야 할 주인은 바로 넥스트리 자신이고, 그 안에 있는 구성원들의 몫일 것입니다. EduTree가 필요없다거나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하더라도 한사람의 필요만 있다면 EduTree는 그 한사람의 필요로만으로도 존재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EduTree는 부정과 긍정의 시각을 같이 보려고 합니다. 부정의 시각을 통해서 더 나은 방식의 교육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고, 긍정의 시각을 통해서 EduTree의 방향을 확고히 할 수 있는 나침반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즌 I의 마무리


5월의 어느날 EduTree의 마무리를 위한 모임을 가진 후에, 그리고, 초단타 세미나의 긍정적인 반응을 힘입어서 시즌 I을 마무리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결국은 마무리는 부차장들이 진행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5월 17일 부차장님들에게 아래와 같은 메일로 공유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EduTree에서 대리/과장들이 진행하는 10 minutes 세미나가 있는 것을 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차/부장들도 이와 같은 형식으로 초단타 세미나를 진행하면 어떨까 제안을 해봅니다.


사실, EduTree 시즌 I을 마감하는 시점에서 차부장들이 같이 진행하게 된다면

마무리를 하는 그 의미가 더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제는 어느 하나를 특정하는 형태보다는 최근 기술 트렌드나

본인이 관심이 있어하고 공유하고 싶어하는 기술을 선정해서

개요 수준에서 약 10 ~ 15분 정도의 분량으로 진행해보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이에 차부장님들의 의견과 참여 의사를 말씀해주시면,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 등을 추진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어떠한 피드백이라도 주시면 준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몇분의 답변 메일에서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고, 부차장들이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무리가 없을 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주의 주제와 관련된 메일에서는 아무런 응답을 못받았고, 저 역시 많은 일들의 진행으로 인해서 더 이상의 진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6월말 부사장님의 교육이 내부 교육으로 전환되고, 새로운 교육 방식의 EduTree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외부 교육과는 상대적으로 내부 교육은 다소 여유와 다양한 이야기로 진행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일반 교육 과정과 달리 시간을 지키면서 진행하기가 쉽지는 않은 단점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새로운 교육 형태를 그와 같이 마무리가 되었고, 이제 EduTree를 그냥 마무리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에 다다른 순간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했습니다.


새로운 이벤트는 그렇게도 힘들게 진행되던 새로운 교육 과목을 어떻게든 끌고가는 시점에 정확하게 한숨을 돌리는 시점에 발생했고, 이전 부사장님과 같은 교육 방식을 7월초 진행을 해야한다는 급작스런 전달을 받았습니다. 바로 이전주에 교육을 진행했는데, 한주 건너 또 진행하려니 진행하는 측 뿐만 아니라, 교육을 수강하는 측의 부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고, 어떤 형태로 진행될지에 대한 부분을 고민하자니 앞이 다소 깜깜해지긴 했습니다.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준비 시간이 짧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결국 이전에 기획했던 차부장 초단타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급작스런 진행이라 앞에 '게릴라'라는 수식어를 덧붙였습니다. 차부장들이 다소 급작스럽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전에 보낸 메일도 있고, 나름 생각해놓은 것들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을 했고, 차부장들의 보이지 않는 협업을 한번 보고도 싶었습니다. (진행 과정에서도 나타나지만, 차부장들의 보이지 않는 협업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막힘없이 진행할 수 있는 저력은 급작스런 일정임에도 어김없이 나타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어떠한 주제로 진행할 것인가가 제일 걸렸지만, 지금의 시점에서 특정 주제를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힘들고, 차부장들도 그 짧은 시간 안에 준비를 한다는게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에 접근하기 쉽고,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소스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몇분의 피드백과 의견 개진이 있었지만, 모두들 진행하는 것들에 대해서 공감을 많이 해주었고, 특정 몇명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가 참여를 해주었습니다.


진행 방식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부사장님의 의견을 듣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루에 두 세 사람이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강의든지 컨텍스트를 형성하고, 공유하고,

공감하고 난 후 지식/경험 전달이 시작되는데,

2~3명이 4시간(실제로는 3시간 30분)을 나눠서

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될듯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시간을 숙제처럼 해치우면 절대로

안된다는 것입니다. 참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들여서 참여하므로, 기대수준은 늘

높다는 것입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그들에게 실망을

준다면 이후 EduTree 진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따라서, 하루에 한 명, 선명한 주제를 원칙으로 하여

잘 협의하여 강사진을 다시 구성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현실적인 의견입니다. 강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그리고 차부장급에서 대리급 이하 직원을 상대로 이 정도

시간이면 준비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강의든 자신의 기록으로 자신과 강의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기억에 새겨짐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느 누가

타석에 나와서 삼진을 당하고 싶겠습니까. 어떻게하면

홈런을 칠까, 아니면 안타라도 칠까, 그것도 안되면

볼을 잘 골라서 포볼로라도 진출을 하겠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사내 강의에서 너무 힘없이 삼진으로 물러나는

경우를 가끔씩 봅니다.


이제 삼진은 그만....


즐거운 하루되시길...


진행 방식에 대한 고민은 부사장님의 의견을 중심으로 다시 원점으로 되돌려놓았습니다. 부사장님 말씀대로 현실적인 의견이고, 하루에 한가지 주제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즌 I 의 마무리라는 부분과 이전 대리, 사원들의 초단타 세미나와의 대칭성을 생각해볼 때에 기존 기획을 어떻게든 수용할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저는 삼진 아웃을 당하더라도 타석에 들어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게 애초의 EduTree 기획과 더 부합하다는 생각에 기존 초단타 세미나를 진행하도록 결정했습니다. (부사장님 역시 감사하게도 그러한 의견에 동의를 해주셨고, 오히려 그러한 동의가 부차장의 준비를 더 신속하고 의욕있게 준비하도록 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게릴라 초단타 세미나 - EduTree 시즌 I]


게릴라 초단타 세미나는 그렇게 시작되었고, 시즌 I 을 그렇게 마지막에 장식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교육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고민과 시도를 하려고 노력했지만, 정작 우리가 그 본질적인 부분을 파고들어가지는 못했다고 평을 해봅니다. 시즌 I 은 교육에 대한 환기와 관심을 끄는 정도로 만족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시즌 II 가 어떤 형태로 진행될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겠지만, 시즌 I 의 단점을 많은 부분에 있어서 보완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시즌 I 을 마감하는 시점에 진행한 설문조사를 EduTree 시작 전의 설문조사 결과와 비교를 해봄으로써 EduTree의 그 다음을 가늠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작년 EduTree에 대한 설문 조사 참여율은 전체 인원 61명 중에 38명인 62.3%의 참여율을 보였지만, 시즌 I 마감 시점에는 56명 중에 19명이 참여하여 33.93%의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사실, 참여율은 고스란히 EduTree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시즌 I을 통해서 강의에 참석한 수가 설문 참여 수인 약 20명 내외라고 보면, 현실적으로 EduTree는 초반의 60%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다가 최종적으로 그 절반 수준인 30%대를 기록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설문 참여율]


설문 참여율은 부장, 차장, 과장, 사원급이 모두 절반 이상의 비율이 빠진 결과를 나타났지만, 대리급은 단지 20%정도의 비율만이 빠져나간 상태로 집계되었습니다. 즉, 대리급의 설문 참여 비율이 타 직급보다는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시즌 I 에서의 대리급의 적극적인 참여와도 관계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시즌 I 내내 대리급의 지속적인 강의 참여가 EduTree의 시청률을 이끄는 주요 원인이었으며, 시즌 II 에서는 타 직급의 사람들을 어떻게 같이 끌어올 것인지에 대해 좀 더 세분화 전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duTree 시작 전 설문에서 교육의 필요성은 81.58%의 인원이 매우 필요하거나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주었으나, 대리급에서의 교육 필요성에 대한 수치는 약 2:1 정도로 교육의 불필요에 대한 의견이 타 직급들보다는 높게 나타났었습니다. 하지만, 시즌 I 이 마감되는 시점의 설문 조사의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체 평균 3.79보다 높은 4.27의 만족도를 대리급에서 보였습니다. EduTree에 대한 참여와 강의의 전체적인 대상이 대리급 중심으로 이루어졌음을 설문을 통해서도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시즌 I 초반 설문에 참여했던 사람들 중에서 마지막 설문에 참여한 사람은 약 84% 정도가 되며, 이전 설문에서 교육의 불필요를 답변을 했던 사람들의 평균 만족도는 2.5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전 설문에서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한 사람들의 평균 만족도는 약 3.62 정도의 수치로 평균보다는 다소 떨어졌습니다. 이는 교육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EduTree를 통해서 아직은 해소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며, 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도 EduTree가 그 필요성을 충족시키기에는 다소 못미쳤다고 판단됩니다. 이러한 부분은 시즌 II 를 통해서 해결을 해나가아할 숙제라고 봅니다.


시즌 I 에서 진행된 교육 방식에 대해서는 초단타 세미나 형태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인기 강의 역시 초단타 세미나가 선정되었습니다.



[EduTree 인기 강의]


이와 같이 설문 결과를 통해서 시즌 II 에서 풀어야 할 숙제들과 앞으로의 EduTree 방향성을 고민해보았습니다. EduTree는 넥스트리의 구성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그대로 반영된다고 봅니다. 관심이 많으면 그만큼 만족도도 높아지게 되고, 참여자가 원하는 형태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구심점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시즌 II 의 EduTree는 다양한 계층과 심도 높은 주제의 강의로 진행되기를 바라며, 지금의 시청률을 최소한의 기준을 삼아서 많은 참여를 이끌도록 구성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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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초단타 세미나 4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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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일차별로 차례대로 올라가야 하는데, 4일차가 조금 늦었네요. 시작합니다.

에듀트리 게릴라 초단체 세미나 4일차에는 총 세분의 강사님들이 활약해주셨습니다. 손재현부장님, 한성영차장님, 윤준현부장님들이 그분들 입니다. 강의주제는 손재현부장님께서 두가지, 한성영차장님, 윤준현 부장님께서 각각 한가지에 대한 주제를 놓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자, 이제부터 이 분들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돌아보도록 하죠.


1. "채널 이해하기 - The Power of Business Variation"  

 

손재현 부장

채널이란 무엇인가? 라는 의문을 던지며 시작한 강의는 우리가 만들고 있는 시스템에서 채널이 어떤 의미로 사용되며, 예전과 현재의 채널의 모습등을 경험과 함께 버무려 설명하였습니다. 강의 내용을 살짝 더듬어 보면, 코어(Core)와 채널을 비교 설명하며, 코어는 기업의 가치이며, 자산이다. 엄청나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의 모습을 변이(Variation)이고, 이것이 코어 로직을 깨뜨리는 주범이다. 라고 말하며, 코어 비즈니스의 완전성을 위해 채널영역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또한 각 채널은 목표고객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과거에는 채널을 시스템 관점으로 바라보았으나, 현재는 비즈니스적인 관점이며, 즉, 논리적인 관점으로 바라 보고 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사진 1. 열정을 다하여 강의를 진행하는 손재현 부장님>


채널 시스템을 구축하며, 힘들었던 경우도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코어 개발자와 채널 개발자와의 관계에서의 힘든점. 채널 컴포넌트 배포시 코어 컴포넌트가 함께 되어야 한다는점. 또 현업과의 문제등을 사례로 들어주어 듣는 이들의 흥미를 높여 주었습니다. 


<그림 1. 변이는 괴물이다.>


최근 모바일 단말기의 급진적인 배포로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사항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시장의 형성은 우리 IT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지만 끝없는 시련이 되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빠른 대응 또는 대처를 위해서 채널은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강의실 형광등을 켜 놓은 채로 강의가 진행되서 흰 바탕의 자료가 잘 보이지 않는 것을 우려한 사장님께서 강의실 불을 끄자, 본인은 수강생들의 눈을 보며 강의를 진행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네.. 덕분에 졸진 못했죠...)

채널에 관한 좋은 이야기들 잘 들었습니다.


2. "뛰어난 설계자처럼 생각하는 13가지 방법" 

손재현 부장

개그 콘서트의 "네가지"를 아시는지요? 우리나라의 사회에서 힘들어 하는 남자들의 몇가지 유형 중 대표적인 네가지를 집어내어 개그로 승화시킨 코너인데, 이번 강의의 시작은 이 "네가지"의 포멧을 본따 프로젝트에 없는 네가지를 이야기 하며 설계의 필요성을 피력하였습니다. 


<그림 2. 프로젝트에 없는 네가지>


설계자가 가져야 할 13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제약조건을 받아들여라. : 좋은 디자인은 자유로운 상태보다 어느정도의 한계가 있을 때 나온다는 이야기와 함께 제약 조건에 불평하지 말고, 어떻게 문제를 풀어 나갈지 집중해하자.

2. 절제하라.

3. 멀춰야 할 때를 알라 : 오버 엔지니어링에 대한 폐해에 대하여..

4. 열린마음으로 문제를 파악하라. : 기존 관습 깨기를 두려워 하지 말자.

5.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져라. : 설계는 설계자를 위한 작업이 아니다. 다른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그들을 이해하자.

6. 경험을 활용하라. : 업무자체 보다는 업무에 대한 경험이 핵심이다.

7. 이야기 꾼이 되라. : 스토리텔링을 이용하여 설계에 반영된 이야기들을 발굴해 내자.

8. 소통을 염두에 두라. :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지 않을때 오해와 왜곡이 발생한다. 충분한 소통을 하자.

9. 도구보다 아이디어에 집착해라. : 연필 한자루와 노트로 좋은 결과를 충분히 낼 수 있다.

10. 의도를 분명히 밝혀라. : 설계의 핵심은 선택과 의도이다. 설계 의도를 분명히 밝혀라.

11. 패턴에 주의하라. : 인간은 본능적으로 삶의 패턴에 익숙해 지려 한다. 자신의 열정을 십분 발휘하여 이러한 패턴을 경계하라.

12. 더 이상 할 수 없을 때까지 단순화하라 : 뻔한 것을 생략하고 의미 있는 것을 더하라.

13. 다이어그램의 공간을 활용하라. : 설계 문서를 만들 때에도 사람이 보는 것임을 잊지마라. 정확한 의미를 담은 다어이그램을 작성하라.


<그림 3. 멈춰야 할 때를 알라>


총 13가지의 가이드라인을 제시 하였습니다. 공감하는 이야기가 꽤 있었지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설명을 붙이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설명을 붙이고하는 등의 패턴이 계속 반복이 되다보니 지루한 감이 없진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원들이 경험했던 업무진행 방법을 들으며 이 시간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진 2. 열정을 다하여 강의를 진행하다 머리를 긁적이는 손재현 부장님>


개인적으로 강의내용은 좋았으나, 강의 시작시 프로젝트에 없는 네가지를 이야기 중에 수강생들의 호응이 없어 약간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발해주세요. ㅎㅎㅎ


3. "사례로 풀어 본 클라우드"

한성영차장

잠시 사장님의 말씀을 뒤로 하고 한성영 차장님의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많이 할 수 있으셨었나? 또 잘 웃으셨었나? 또 잘 하셨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평소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시더군요.


<사진 3. 카리스마를 보여준 한성영 차장님>


강의 내용을 살펴보면,

서비스 운영의 예제를 들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에 대한 내용과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소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잘못된 마케팅으로 인해 오해받고 있는 클라우드를 다시 한번 정의하고, 특징들을 짚어 주었습니다.

이어서, 흔히 들어서 알고 있는 Software as a service(Saas, 싸스라고 발음)와 Platform as a service(PaaS, 파스라고 발음), Infrastructure as a service(IaaS, 이아스라고 발음)의 차이점과 salesforce.com, GAE, AWS를 각각의 대표 서비스로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등의 용어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그림 4. Saas, Paas, Iaas 모델비교>


그리고는, AWS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핀터레스트를 소개하며 짧은 기간동안 가입자가 상당히 많아졌는데 AWS 덕분에 시스템 증축에 상당히 용이 했다는 이야기등 실제 AWS를 이용하여 서비스 중인 사례들이 재미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Amazon EC2 구성 실습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 따라하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 추후 적용할 때 그대로 따라할 수 있게끔 되어 있어 자료의 가치를 한껏 높여 주었습니다. 


<그림 5. AWS설정하기>


강의 시작부터 나는 GAE와 AWS에 대해 가장 전문가이다 라며 기선제압을 하고 시작하는 당당한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늘 보여졌던 소극적인 모습보다 적극적인 한성영차장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클라우드의 특성을 이야기 하며 이론 설명의 지루함이 느껴져 조금은 아쉬웠던 강의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4. "SI프로젝트의 현실 - 수주 흐름과 원가구조"

윤준현 부장

4일차 마지막 강의는 윤준현 부장님께서 맡으셨습니다. 이 시간에는 우리 회사에 대하여 우리가 몰랐던, 그러나 회사 입장에서 상당히 중요한 돈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관련하여 함부로 공개할 수 없는 자료들을 많이 넣어 주셔서 정리하는 사람이 부담되도록 해 주셨습니다. 앞 강의에서 시간이 많이 소모된 관계로 많은 부분을 skip 또는 간략히 설명하고 넘어간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강의내용은 이렇습니다. 

총 3가지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 주시려 하였으나, 시간 관계상 "기업의 IT 영역"에 대한 부분은 간략히 설명하였습니다. 현재 기업 IT 시장에서 우리 회사가 맡아서 이끌어 나가는 부분을 짚어주고, 이 부분에서 우리의 실제 활동과 역할들에 대하여 이야기하였습니다.


<사진 4. 강의를 진행하는 윤준현 부장님>


다음으로 아키텍처의 설계부터 배포등의 개발 프로세스들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SI에서 받는 표준 단가등을 이야기 하고, 실제로 우리가 프로젝트에 투입되면 어떻게 돈이 산정되는지 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또한 우리 회사에서 컨설팅과 교육 분야기 왜 중요한지에 대하여 다시한번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림 6. 소프트웨어 기술자 임금실태조사 결과>


그외에 몇가지 자료를 보여주었습니다만, 기밀로 하는 내용들이 있어서 더이상의 설명은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절대 기억이 안나서가 절대 아닙니다.)


4일차는 강의 시간 배분이 상당히 힘든 내용이었던 하루였습니다. 강의하시는 분들도 준비하느라 힘드셨겠지만, 수강생들도 집중하늘 힘들었던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의 내용들이 기본적인 이론들에 경험들을 잘 양념하여 수강생들에게 떠 먹여 주어 얻은바가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끝.


작성자 : 이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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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초단타 세미나 5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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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초단타 세미나 마지막 날은 기본적인 강의 이외에 회고를 진행했습니다. 마지막날 강의는 넥스트리 10년차 이상의 차장들로 구성되었으며, 한창 프로젝트에 바쁜 와중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내용으로 강의를 빛내주었습니다.





대용량 데이터 분석을 위한 맵리듀스 - 임병인 차장


마지막날 첫번째 강의는 임병인 차장의 대용량 데이터 분석을 위한 맵리듀스에 대한 내용으로, 최근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맵리듀스 방식 또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맵리듀스는 페타 이상의 대용량 데이터를 병렬 처리를 통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크게 Map과 Reduce 함수를 통해서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특히, 하둡(hadoop)을 사용한 맵리듀스 방식은 점점 그 효용성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며, 분산처리 환경에서 최적의 방식을 제공하도록 고안되어 있습니다. 원리는 상당히 단순해보이기는 하지만, 하둡이 *nix 머신 상에서 동작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윈도우 환경에서 실행하도록 만드는게 여간 까다로운게 아닌 모양입니다. 아무튼 간단한 실습을 위해 윈도우 상에서 하둡을 통한 맵리듀스 동작 방식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웹 접근성 및 KWCAG의 이해 - 강현춘 차장


두번째 강의에서 강현춘 차장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한 웹 접근성을 어떻게 강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웹에서는 사용자가 효과적으로 화면을 사용하도록 하는 사용성(usability)를 강조하기도 하지만, 사용성이 높다고 해서 접근성(accessibility)이 높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정상적으로 눈을 통해 사용성을 높인 웹 페이지는 전혀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 많은 정보량을 넣기 위해 글자나 자간을 적게 하는 경우, 고령의 노인들과 같은 경우 스마트폰에 있는 글자에 대해서는 바로 인식할 수 없는 경우일 것입니다. 



특히, 불특정 다수를 위한 웹의 경우에는 서비스를 받는 대상자가 한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공공 서비스를 중심으로 이러한 웹 접근성을 강화시키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부분이 해당 사용자들에게는 불편한 것이 현실이며, 이를 위한 보조적인 수단 역시 많이 한정적인게 사실입니다. 다소 이러한 부분들은 정책적인 지원과 함께 기술을 이끄는 기업의 후원이 절실하다고 느껴집니다.






Scala와 낚시에 대한 이야기 - 김영진 차장


마지막날 마지막 시간 강의는 김영진 차장의 특유의 말투와 같이 Scala라는 함수형 언어(functional language)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최근 함수형 언어가 다시 주목을 받는 현상은 이전의 인공 지능(AI)이나 전문가 시스템(Expert System)이 처음 나와서 주목을 받는 현상과는 다른 양상을 띠는게 사실입니다. AI나 Expert System이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컴퓨터가 사람을 대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환상을 심어주는 역할을 기대한 것이 사실이지만, 오히려 그러한 기대가 실망으로 더 크게 느껴진게 사실입니다. 그렇다 보니, 함수형 언어에 대한 매력이 반감되고 인기를 끌지 못하는 계기가 된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함수형 언어가 다시 각광을 받기 시작한 것은 웹의 비약적인 발전이 큰 한 몫을 하고, 여기에 웹과 관련된 기술의 발전이 함수형 언어로의 관심을 다시 끌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스템이 점점 복잡해지고, 더 많은 자동화 요구를 비즈니스가 이끌고 있기 때문에 자연 웹은 사람의 행위를 수동적인 형태가 아닌 적극적인 형태로 대처하는 방식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으며, 이러한 기능을 구현하기란 기존의 자바와 같은 언어로서는 상당한 한계를 가지는게 사실입니다. 합수형 언어의 대표적인 클로저(closure)를 자바가 받아들인다는 사실로만 보아도 함수형 언어의 상승세는 앞으로 계속 될 전망입니다.


김영진 차장이 짧은 시간 동안에 Scala를 바로 언급하는 대신에 '재미'에 대한 내용을 화두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재미를 느끼는 방식은 다양하겠지만, Scala와 같은 함수형 언어를 익힘으로써 프로그래밍의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로써 게릴라 초단타 세미나는 5일 동안 총 16개의 주제를 가지고, 15명의 차부장들이 1시간 정도의 분량으로 진행을 마감했습니다. 다소 많은 내용들을 짧은 시간 동안 담아내느라 혼란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좀 더 폭넓은 내용을 접할 수 있는 장점도 분명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릴라 초단타 세미나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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